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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예언이 적중했다.
아이유가 2010년 2월 한 방송에서 "가요대상을 석권한다"고 예언한 것이 맞아떨어졌다.
이 방송에서 아이유는 '아이유의 GMC'를 통해 '아이유의 가상뉴스'를 진행했다.
2010년 일어날 수 있는 가상뉴스 순위를 직접 정하며 1위로 '아이유 가요대상 석권'을 뽑은 아이유는 마치 자신이 가요대상을 타고 난 뒤 소감처럼 "믿겨지지 않는다"며 "새 앨범이 나오자마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고 대박이 난다"고 소감을 미리 밝히기도 했다.
이 놀라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자신이 이렇게 될 줄 알고 녹화 했을까?”,"말이 씨가 된다", "아이유니까 가능한 이야기""정말 귀여운 동영상이다"“아이유 말처럼 2010년은 아이유의 한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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