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독일 경제가 지난해 3.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연방통계청이 15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2009년 -4.7%를 기록했던 국내총샌산(GDP) 성장률이 지난해 3.6%로 급반등했다며 "수출과 투자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반면 악천후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분기 성장은 0.4% 성장에 그쳤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장세의 둔화는 일시적인 것으로 장기 침체를 의미하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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