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바레인 反정부시위..사망자 1명 더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15 2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바레인 反정부시위..사망자 1명 더 늘어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튀니지와 이집트에 이어 반(反)정부 시위가 발생한 중동 바레인에서 15일(현지시간)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술레이마네야 병원에서 전날 반정부 시위 와중에 총격을 받은 므셰이마 알리(22)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과 무장한 경찰이 충돌하면서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
   
시아파 국회의원인 카릴 알-마르주크는 파델 살만 마투르크가 병원 앞에서 벌어진 충돌로 총에 맞아 숨졌다면서 숨진 둘은 순교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내무부는 이날 장례식에 참가한 사람들이 경찰과 충돌했으며 당시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시위자 2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퍼지면서 이 둘의 장례식에 참석해 시위를 계속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