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월 위안화 신규 대출 1조 440억 위안(전년 동월 대비 23.4%↓)

(베이징 = 이필주 특파원) 중국 인민은행은 1월 중 금융기관 대출총액이 1조1100억 위안으로 1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1월 중 각종 금융통계수치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공표했다.

대출총액 중 위안화 신규대출은 작년 동월 대비 23.4% 감소한 1조400억 위안이며 이 가운데 가계대출액이 3036억 위안, 비(비)금융기업 및 기타부문 대출액이 6905억 위안이었다.

또 저축총액은 323억 위안 감소했는데 위안화가 203억 위안, 외환이 7억 달러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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