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 이필주 특파원) 중국 인민은행은 1월 중 금융기관 대출총액이 1조1100억 위안으로 1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1월 중 각종 금융통계수치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공표했다. 대출총액 중 위안화 신규대출은 작년 동월 대비 23.4% 감소한 1조400억 위안이며 이 가운데 가계대출액이 3036억 위안, 비(비)금융기업 및 기타부문 대출액이 6905억 위안이었다.또 저축총액은 323억 위안 감소했는데 위안화가 203억 위안, 외환이 7억 달러 각각 감소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