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수산물 수출관련 워크숍 개최

  • 수산물 수출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상품·지역의 다양·다변화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서귀포시청에서 수산물 가공·유통 및 수출입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워크숍 의제는 '수산물 수출 왜 지금인가 ?', '수산물 수출 무엇을, 어디로, 그리고 어떻게 ?', '참치 생산·가공·운반·유통·소비·수출 그리고 분배' 등에 대해서 연구기관, 업계 등의 전문가의 주제 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 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종합토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산물 수출을 통한 수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수출상품의 고부가가치화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된다.
넙치수출현장과 수출항 등을 방문해 수출현장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농식품부에서는 우리 수산물의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통한 수출증대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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