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먹는 타입의 '자연이 보낸 달콤한 고구마와 노랑당근'와 '그대로 갈아 넣은 생 블루베리', 마시는 타입의 '제로팻 플레인', '제로팻 블루베리'가 바로 그것.
매일유업 발효유팀 박정용 과장은 "퓨어의 등장 이후로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덜 자극적이면서 깔끔한 요거트 본연의 맛에 익숙해졌고, 조금씩 맛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며 "순수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면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구마와 노랑 당근, 단호박 등 건강한 채소와 블루베리를 엄선, 요거트에 넣는 과감한 시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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