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영실이 미국의 교외도시 해리슨버그에 위치한 호화로운 대저택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집 안에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오영실의 럭셔리 저택이 공개됐다.
이 엘리베이터는 휠체어가 이동하기 편하게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용도로 설계됐다.
그의 집 거실에는 커다란 창문을 통해 간단한 소파와 드럼, TV 등 간소한 살림도구만 배처했다.
화사한 화이트톤의 화장실에는 손님을 배려해 색상과 개수를 맞춘 수건이 준비돼 있었다.
오영실의 침실은 넓지만 역시 침대 하나 뿐이었다. 그는 주방용 선반을 화장대로 사용하고 있었고 그 옆에는 전신용 거울을 놓고 생활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넓은 주방과 드레스룸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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