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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일본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매, 가수로서 활동에 나섰다.
윤상현은 16일 정규 1집 앨범 'Precious Days'를 발매하고 일본 팬들을 찾았다.
특히 그는 지난해 초 일본에서 싱글앨범 '사이고노 아메'를 발매, 데뷔 첫 날 오리콘차트 11위를 차지하는 등 두 번의 싱글 앨범 발표로 큰 인기를 얻는 등 가수로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1집 앨범에는 '사이고노 아메'와 '치카이' 등 기존 싱글곡 외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윤상현의 사진을 모은 스페셜 포토북이 수록됐다.
한편 윤상현은 앨범 발매에 맞춰 오는 19일 오사카, 20~21일 도쿄에서 쇼케이스와 하이터치, 악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25일과 27일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음반 발매를 기념한 미니 라이브 및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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