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사 부서 관계자들이 14일 저장성(浙江省) 이우(義烏) 인력시장에 구름처럼 몰려와 '직원 급구' 팻말을 들고 필요 인력을 뽑기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기업들은 임금인상,복지향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며 직원 채용에 나서고 있지만 숙련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구인난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이우(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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