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국채선물 일거래량·미결제약정 3개월새 50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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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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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10년 국채선물 하루평균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각각 6배, 16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는 10년 국채선물 일평균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작년 10월 260계약, 183계약에서 1749계약, 2919계약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장기국채선물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 지 3개월 만에 각각 572.69%, 1495.08% 증가한 것이다.

투자자 가운데 증권·선물이 67.7%로 가장 많았고, 은행(25.9%) 개인(3.1%) 외국인(2.4%) 보험(0.4%) 자산운용(0.4%) 연기금·공제(0.1%) 순이었다.

거래소는 “10년 국채선물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관련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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