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금융위원회는 16일 3차 정례회의에서 한국증권금융의 증권부문 투자중개업 변경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지난해부터 기업간 환매조건부채권(RP) 중개업무 도입을 추진, 금융위에 이와 관련 금융투자업 업무단위 추가 신청을 했다. 증권금융은 전산 시스템 구축 작업이 마무리되는 4월께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