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보건소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등 대형병원 4곳과 의원 7곳을 참여기관으로 선정했다.
보건소는 국가 암조기검진을 수검하고 유방암 판정을 받은 저소득층 대상으로 이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유방암은 국가 암검진 결과 발병율이 가장 높은 질환임에도 저소득층의 경우 경제적 사정으로 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