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 100대를 확보하고 모니터를 새로 구입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 가운데 컴퓨터가 없는 기소생활수급 가정이다.
시는 차상위계층 가정의 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월28일~3월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컴퓨터 설치는 오는 4월부터 가능하다.
문의 양주시청 총무과 대외협력팀(☎031-820-217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