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NS홈쇼핑이 16일부터 주부 고객을 타깃으로 한 기획 프로그램 ‘소향순의 맘스 터치’를 고정 편성했다고 밝혔다.
'소향순의 맘스터치’는 스타들이 출연해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강한 여타의 홈쇼핑 기획 프로그램과 달리 실제 엄마로서의 경험과 소향순 쇼핑 호스트의 전문 지식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실제로 방송 중에는 인터넷을 통해 받은 질문에 답하며 옆집 아줌마와 수다를 떠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영상사업팀 강대규 PD는 “각종 건강식품정보와 주부생활 노하우, 최신 유행 스타일을 알려주는 정보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고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다음 방송은 오는 24일 오전 7시 25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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