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산네트웍스, 장초반 3%대↓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다산네트웍스가 증권가의 실적 전망 하향에 장초반 3%대 폭으로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보다 3.60% 하락한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다산네트웍스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급격히 하락했다며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당초 예상보다 일본 매출이 급격히 감소할 전망인데다 마진이 적은 사업부 매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 24%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목표주가도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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