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편한 이메일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해 가독성을 높였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뿐 아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구글 크롬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핵심이슈와 투자포인트를 제공하는 ‘Why This Report (WTR)’와 Investment Point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연구원이 출연하는 ‘학습용 VOD 아카데미’에 연결하는 기능도 있다.
연구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원 개인 트위터·페이스북과 연결하는 바로가기 아이콘과 스캔을 통해 연구원 연락처를 스마트폰에 바로 등록할 수 있는 QR(Quick Response)코드를 넣었다.
이용철 리서치센터 팀장은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보급 확대로 리서치 이메일 수신에 대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축소되고 있어 투자자들 사용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개편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리서치지원팀(3770-3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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