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그라코가 프리미엄 카시트 ‘노틸러스’<사진>를 출시했다. 5단계 높이 조절 기능으로 생후 9개월 유아부터 12세 아동(9~36㎏)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5점식 안전벨트 및 머리보호대로 안전성을 갖췄으며, 컵홀더 및 장난감 수납공간도 마련돼 있다.
그라코 자회사인 뉴웰러버메이드 윤혜영 부장은 “가격에 비해 사용기간이 짧은 기존 카시트의 아쉬움을 해소시킨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가격은 39만8000원. 2월 구매 고객 중 네이버 카페(cafe.naver.com/igraco) 상품평을 남길 경우 3만원 상당의 ‘아프리카’ 머그컵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