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사진)이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의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정범식 사장을 제16대 협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정 회장은 2013년 2월까지 협회장직을 맡게 된다.
정 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석유화학산업에 40년간 종사해 오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이자 산 증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작년 11월 제47회 무역의 날에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