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N스크린 기반 앱 '플레이' 업그레이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H는 N스크린 기반의 컨버전스 콘텐츠 서비스 ‘플레이(Playy)’ TV 애플리케이션을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디.

N스크린 기반의 앱으로는 삼성 스마트TV에 국내 최초로 탑재된 플레이는 2011년형 삼성 스마트TV에 기본탑재 돼 별도의 상품 가입을 하거나 앱을 TV에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 어느 기종이라도 인터넷만 연결하면 플레이 서비스에 접속하여 큰 화면으로 HD급 고화질 영화를 즐길 수 있다.

KTH는 지난해 8월 영화서비스로는 최초로 삼성 스마트TV에 플레이 앱을 런칭한 바 있으며 이번에 N스크린 기반의 통합 결제, 이어보기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KTH는 1분기 내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 및 갤럭시탭에서도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앱을 순차적으로 출시,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플레이를 만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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