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고양보호관찰소는 17일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학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는 가출로 학교를 중퇴했거나 흥미를 잃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25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고양실업고 최은영 교사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기 학업의 중요성에 대한 특별 강연을 펼쳤다.또 청소년들에게 학교별 복합절차를 안내하고 진로를 상담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