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CT200h 고객 전달식 가져

  • 사전계약 고객 40쌍 초청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6일 출시한 렉서스의 첫 소형 하이브리드자동차 ‘CT200h’를 사전 계약한 고객 40쌍을 초청한 가운데 첫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16~17일 제주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회사 측은 초청 고객 차량 앞 번호판에 고객 이름을 새기는 등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 차량 35대를 통원해 렉서스 엠블럼을 표현하는 등 진풍경도 연출했다.

한편 렉서스 CT200h는 1.8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혼용, 최고 136마력과 ℓ당 25.4㎞의 연비를 자랑하는 소형 하이브리드자동차다. 가격은 트렌드 모델이 4190만원, 럭셔리 모델이 4770만원이며,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취득·등록세 감면 혜택도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