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엔돌핀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샷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와이디온라인은 엔돌핀에 최초로 골프 게임을 추가함으로써 ‘오디션’, ‘오디션2’에 이어 캐주얼게임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샷온라인은 다양한 이용자들과의 라운딩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풀(Full) 3D 골프게임으로 실제 프로 골퍼들의 모션을 캡처해 캐릭터에 적용시키는 등 현실감 높은 게임성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샷온라인의 초보자 맵 ‘시티파크 퍼블식(9홀)’을 5회 이상 완료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1박 2일 골프투어 상품권(2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영렬 와이디온라인 채널사업팀장은 “와이디온라인의 게임포털 엔돌핀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샷온라인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채널링 비즈니스를 통해 엔돌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더욱 다양화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