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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바이오제약본부’로 대관업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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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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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복 기자)한국제약협회가 다소 소홀했던 바이오제약 분야의 기능 강화를 위해 ‘바이오제약본부’를 설치 가동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바이오제약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바이오생약국과 바이오의약품 정책 및 산업 등의 발전을 위한 업무 창구 역할을 하게 되며 보건복지부와 지식경제부 등과의 업무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제약협회는 “회원제약사의 새로운 수요에 적극 부응하는 회무를 수행할 계획”이라며 “해외진출과 R&D투자, 바이오제약, 국제협력 강화 및 제약산업 이미지 개선 등에 역점을 두고 협회 기능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근 합성신약 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 발전을 위해 바이오의약품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제약사들이 백신과 혈장분획제제, 보툴리눔독소,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인태반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진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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