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만한 책>하루를 48시간처럼 쓰고 싶다면... ‘초시간 뇌’ / 토마베치 히데토 지음, 박재현 옮김/ 흐름출판

  • <읽을 만한 책>하루를 48시간처럼 쓰고 싶다면... ‘초시간 뇌’ / 토마베치 히데토 지음, 박재현 옮김/ 흐름출판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주어진 시간, 하루 24시간은 똑같은데 어떤 사람은 일을 여유롭게 하고 어떤 사람은 늘 시간에 쫓겨 촉박하게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시간 뇌’는 시간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해 하루 동안의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하루를 48시간처럼 쓰는 시간 창출 뇌 단련법에 대해서 들려준다.

 

저자는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써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하려면 낭비하는 시간이 없어야 하고 낭비하는 시간을 줄임으로서 좀 더 시간 개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 자신의 노하우를 담아 일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 여러 가지 일을 짧은 시간 내에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법,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는 병렬 뇌 훈련 등 구체적인 뇌 훈련 방법과 일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방식, 시간의 구속에 빠진 뇌를 리셋하는 방법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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