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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소액 대출을 제공하는 그라민은행을 설립해 선구적 기아퇴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함마드 유누스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회적 기업이 어떻게 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미국 등을 무대로 하는 기업가나 사회활동가에게 퍼지게 됐는지 분석했다. 또 아디다스, 인텔 같은 세계적 기업들까지 참여하게 된 경위를 파악한다.
저자는 사회적 기업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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