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대한해운이 파산신청 후 거래재개 사흘째 하한가다. 1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대한해운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1만5550원을 기록중이다. 대한해운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으로터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받아 16일부터 매매가 재개됐지만, 연이은 하락세에 이날까지 3일간 27.51%가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이 폐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