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촌은 행사 기간동안 사골, 꼬리, 우족과 같은 보신상품을 기존 보다 50% 할인 판매하며,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한우 육회 한 접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2월말까지 불고기 600g을 1만원에, 국거리 1팩 450g은 9000원, 육포는 30% 할인된 7000원에 제공하는 등 한우 제품을 국내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 이창관 지점장은 "날씨가 풀리면서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기분좋게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한우 소비 촉진을 통해 구제역으로 시름에 빠진 한우 농가를 지원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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