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간마을은 내달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리잡은 사신도이야기’, ‘우리한옥 이야기’ 등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오는 4월부터 고구려 유적이 분포한 아차산과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을 답사하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을 이용, 아차산 고구려보루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성인을 대상으로 고구려 이론 강의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관람객들에게 고구려와당, 삼족오 문양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www.guri.go.kr) 또는 고구려대장간마을 홈페이지(www.goguryeotown.co.kr)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