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일일체험과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부설 국제교육원 합숙캠프 참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당초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있으나, 저소득층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인원을 200명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영어캠프 지원사업은 국내에서 생생한 영어환경을 접할 수 있어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저소득층까지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공교육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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