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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일 백악관이 만찬에 참석한 잡스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참석여부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데일리메일은 ‘잡스 CEO가 참석했다’는 백악관의 발표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잡스에 대한 ‘예우’ 차원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 신문은 그가 이번 모임 장소였던 샌프란시스코 교외의 저택에 도착하거나 떠나는 모습 또한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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