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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신입사원에서부터, 직장생활에 잔뼈가 굵었지만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10년 차까지 자신의 경력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지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직장생활에서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여러 후배들을 상담하며 느낀 문제의식을 선배 입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그 해답을 찾아주고자 노력했다.
특히 여자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문제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임신과 출산 문제에 대한 솔루션 등 저자 자신의 경험과 회사 이야기에 비추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담았다.
처음 회사에 들어와 가장 어렵다는 ‘호칭 부르기’와 선배들이 좋아하는 신입사원의 ‘배우는 자세’ 등 신입사원 매뉴얼에서부터 30대 관리자급이 되는 후배들에게는 워킹맘으로서의 일상과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 직장생활을 하면서 도움을 줄 만한 내용이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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