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유정복 장관은 19일 지난 10일에서 12일 대설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의 수산양식장과 딸기 재배농가를 방문해 피해농어가를 격려하고 조속한 복구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현장 농어업인들에게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농어가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또한, 경북 경주에 들러 경북지역 축산대학 교수 및 조합장과 축산업 현안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울산의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에 들러 농수산물 물가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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