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구제역 및 폭설 피해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최근 폭설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을 관계당국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에게 “폭설피해 지역에 대해 신속하게 복구지원을 하라. 특히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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