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지난해 11월 북한의 포격을 피해 섬을 탈출한 서해 연평도 주민들이 87일 만에 피란생활을 끝냈다.
18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경기도 김포시 양곡지구 아파트에 임시로 거주하던 연평 주민 869명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모두 아파트를 떠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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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지난해 11월 북한의 포격을 피해 섬을 탈출한 서해 연평도 주민들이 87일 만에 피란생활을 끝냈다.
18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경기도 김포시 양곡지구 아파트에 임시로 거주하던 연평 주민 869명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모두 아파트를 떠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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