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9% 늘어난 10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매출은 1809억원, 순이익 1084억원으로 각각 24%, 85% 증가했다.셀트리온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효과 등으로 특히 순이익률이 상장회사 가운데 최고 수준인 59.9%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