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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18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2011년 중남미지역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권기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 팀장이 발표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8일 상의회관에서 ‘2011년 중남미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권기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 팀장은 “2011년 중남미 경제는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 출구전략 효과의 본격화 등 대외적 경제여건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4%대 경제성장을 이룰 전망”이라면서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의 자원부국들에 대한 해외투자 증가가 중남미 경제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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