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시청률 20% 눈앞에…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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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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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탄생' 시청률 20% 눈앞에…자체 최고 경신

 

 MBC '위대한 탄생'의 시청률이 18.4%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이 18.4%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에 비해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34명의 후보들이 각기 짝을 이뤄 노래를 부르는 파이널 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멘토들이 무대를 본 뒤 제자로 삼고 싶은 참가자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전자 이태권, 황지환, 셰인 등이 멘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가운데 이들은 각각 김태원, 신승훈의 멘티들이 됐다. 반면, 화제를 모았던 권리세는 멘토를 만나지 못하고 탈락해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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