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뮤비캡쳐 |
'대세' 아이유가 성숙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가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뮤직비디오에서 감성적인 눈물 연기를 보였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뮤직비디오는 아이유와 ‘국민 여동생’ 박보영의 섬세한 감정과 눈물 연기가 돋보인다.
박보영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상처 받고 절망적인 심경의 여주인공 역할을 잘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이유 또한 슬픈 감정 연기를 안정적으로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검은 드레스를 입은 채 슬픈 표정을 짓는 아이유의 모습에는 ‘소녀가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성숙미가 느껴진다는 평이다.
아이유의 눈물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노래도 잘하는데 연기까지 잘한다"“소녀가 여인이 됐다”, “노래도 연기도 아이유가 대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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