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펀드(국제협력, 1000억원), 지방펀드(지자체 매칭, 1000억원), R&BD 전용펀드(500억원) 등 올해 조성될 3개 신성장 펀드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500억원의 시드머니를 출자하고 총 2000억원의 민간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은 운용계획 공고 후 내달 18일까지 운용사 신청을 접수하고 운용사 선정과 펀드 결성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신성장동력펀드는 2009년과 2010년 정부재원 1500억원으로 민간투자 7201억원을 유치해 △녹색성장펀드 2개 △첨단융합펀드 3개 △바이오펀드 등 총 7개 펀드, 8701억원의 자금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총 1880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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