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세바퀴'에 깜짝 출연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세바퀴-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서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김희선에게 전화 연결했다.
문제를 풀어나가던 김희선은 상추가 “형님이 제일 미쳐있는 것은 뭐죠?”라는 질문에 “오빠가 집착하는 것? 나”라고 답했다.
이어 “형수님 외모 중 가장 예쁜 곳은요?”라는 질문에는 “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이라면 저런 말 해도 용서가 된다” “당연히 남편이 김희선에게 미쳐있을 수 밖에” “김희선 다시 방송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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