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중인격 폭로 "짜증내다 카메라 돌면 '방긋'"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20 08: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명수 이중인격 폭로 "짜증내다 카메라 돌면 '방긋'"

[사진 = KBS 2TV '백점만점' 방송 캡쳐]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개그맨 박명수의 '이중인격'이 폭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의 녹화에 참여한 박명수는 막내작가들이 박명수의 이중인격을 폭로하면서 진땀을 쏟았다.

이날 '백점만점' 녹화에서는 '막내작가가 말한다' 코너를 통해 각 예능프로그램의 막내작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박명수와 토니안, 각 아이돌스타의 진짜 모습이 공개됐다.

그 중 박명수에 대해 작가들은 "박명수는 짜증을 내다가도 카메라가 돌면 방긋 웃어 선홍빛 잇몸을 보이고 박수를 친다"고 표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모 작가는 "박명수가 여의도에서 부인과 다투고 있던 모습을 목격했다"라고 증언하며 격렬했던 부부싸움 목격담을 전해 박명수를 당황시켰다.

한편 각 예능프로그램 막내작가들의 증언을 토대로 진행된 이날 '막내작가가 말한다' 코너에서는 스타MC들의 뒷모습과 숨겨진 이야기가 솔직담백하게 공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