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운서 [사진 = MBC]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MBC TV '6시 뉴스매거진'을 진행하던 이하정 아나운서가 하차를 결정했다.
MBC 아나운서국은 이하정 아나운서가 건강상의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일시적으로 하차, 진행을 잠시 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진행자 교체가 아닌 임시 하차로, 이하정 아나운서는 결혼 준비와 건강 상 문제로 잠시 쉬는 것이다. '6시 뉴스매거진'은 이하정 아나운서 대신 최현정 아나운서가 그 자리에 내정된 상태다.
한편 '6시 뉴스매거진'은 지난해 11월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가 첫 만남을 갖게 만들어준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은 다음달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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