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무서운 가장, 가족에 흉기 휘두르고 자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20 2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무서운 가장, 가족에 흉기 휘두르고 자살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20일 오전 9시께 대구시 북구 태전동 이모(51)씨의 아파트에서 이씨가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과정에서 이씨의 부인(47)과 큰 아들(20), 작은 아들(16)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부부싸움 끝에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아들들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우울증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