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시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 투시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시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 지상 19층의 복합건물에 전용면적 26~44㎡(계약면적 58~99㎡)의 오피스텔 213실과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입지적으로 서울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이 가까이 있는 트리플 역세권 지역에 위치한다.
특히 충무로역과는 1분거리로 지난해 12월 청약 당시 평균 3.5대 1의 비교적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보유분이 호수 지정방식에 따라 선착순 분양 되고 있다.
계약면적 기준의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대출(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잔금 30%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무로 2가에 있으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02) 6012-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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