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ISPLUS, 종편사업자 출범 수혜주 <신영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21 08: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신영증권은 21일 ISPLUS에 대해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 출범 수혜가 기대된다며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호 연구원은 "ISPLUS는 중앙일보 계열 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업자(PP)(Q채널, J골프, 카툰네트웍스) 사업자들의 광고판매를 대행하고 있다"며 "종편PP의 직접 광고영업이 가능하게 되면 ISPLUS는 기존 케이블TV PP외에 '종편 광고대행'도 담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지상파TV 광고는 미디어렙을 통한 간접판매를, 종편PP 광고는 직접 판매를 허용하는 것"이라며 "이 경우 계열사인데다 광고영업에 대한 경험도 있다는 점에서 ISPLUS가 판매를 대행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그는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주식수 증가는 주가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도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면이 같은 약세 국면을 활용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