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2010년 이후 해외배송 첫 이용 고객에게 1인당 1회, 최대 5만원까지 해외배송비 50%를 현금으로 캐쉬백 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이용여부와 상관없이 해외배송비를 제외한 구매 금액이 15만원 이상이라면 1인당 최대 3회, 회당 5만원까지 배송비 절반을 돌려줄 예정이다.
한편 캐쉬백은 이벤트 종료 후 G통장으로 지급된다.
G마켓의 해외배송서비스는 기존 국제특급우편(EMS)보다 최대 25%까지 비용이 저렴하고 최대 30kg까지 묶음배송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마켓 해외쇼핑팀 송승환 팀장은 “최근 해외배송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G마켓 해외배송서비스는 쇼핑부터 해외배송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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