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뇌교육 제주 호텔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통과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주)비알뇌 교육 호텔·연수원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가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

보완이 요구된 사항은 건축물로 인한 경관대책, 저류지 이용시 지하 침투에 대한 방지계획, 오·우수 재활용 방안, 사업부지내 동굴존재 여부 조사 실시 등이다.

비알뇌교육은 2014년까지 648억원을 투자해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9만1557㎡의 부지에 170실 관광호텔, 60실 연수원, 승마장 등을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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