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주)비알뇌 교육 호텔·연수원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가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 보완이 요구된 사항은 건축물로 인한 경관대책, 저류지 이용시 지하 침투에 대한 방지계획, 오·우수 재활용 방안, 사업부지내 동굴존재 여부 조사 실시 등이다. 비알뇌교육은 2014년까지 648억원을 투자해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9만1557㎡의 부지에 170실 관광호텔, 60실 연수원, 승마장 등을 지을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