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현지주민 난입, 한국인 부상자 발생”(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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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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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외교통상부는 21일 리비아 트리폴리의 한국 업체의 건설현장에 현지주민들이 난입해 한국인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주민들에 폭행당해 우리 국민 3명이 부상당했고 이들 중 한명은 흉기에 찔린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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