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동성제약은 꿀벌의 벌침액을 주성분으로 만든 화장품 ‘에이씨케어’ 80만 달러어치를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등 4개국에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동성제약은 재 수출계약이 체결된 나라뿐 아니라 다른 국가 업체들의 문의도 많아 수출 첫해 단일 브랜드 300만 달러 수출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에이씨케어는 지난해 11월 동성제약 미국지사 ‘동성 월드 와이드’를 통해 출시된 뒤 교민 사회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