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카폐 드 셰프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아스파라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스파라거스는 중세시대 왕실과 귀족만이 먹었던 귀한 채소 중 하나로 특이한 모양과 입맛을 돋우는 파릇한 색깔, 산뜻한 맛과 향으로 미각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두 종류 모두 비타민 C, B1, B2과 칼슘, 인,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숙취 해소와 간 기능 활성화를 도와 웰빙푸드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주방장인 웨인 골딩이 직접 디자인한 각종 세트 메뉴와 단품 메뉴뿐 아니라 아스파라거스의 영양적인 면과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로는 아스파라거스 스프링 롤, 생강과 사케 크림 소스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와 관자, 아스파라거스와 홀렌다이즈 소스를 얹은 안심스테이크, 샤르도네 크림소스의 새우와 아스파라거스 프리카세,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참치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점심 세트 메뉴의 경우 4만 8000원에서 6만 5000원이며 저녁 세트 메뉴는 7만 5000원이다(부가세 별도).
단품메뉴 가격은 1만 6500원~4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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